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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갤러리에 '휴지통'이란게 있는데요. 갤러리의 사진을 삭제했을때 스마트폰에서 바로 지워지지 않고 30일 동안 보관후 삭제해주는 기능입니다.

 

휴지통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진이 바로 삭제되기 때문에, 지우고나서 후회하거나 실수로 사진을 삭제했을때 되돌릴 방법이 없어지는데요. 

 

기능이 켜진 상태라면 언제든지 사진 복구와 삭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는게 좋겠죠??ㅎㅎ 갤러리의 휴지통 설정, 비우기, 사진 복원 방법에 대해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갤러리 휴지통 설정 방법

 

먼저 갤러리를 실행해줍니다. 갤러리의 우측 위로 보이는 '점 3개'를 누르고 '휴지통'을 눌러줍니다.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선 아래처럼 기능을 켤까요? 하고 물어보는데요. 눌러서 기능을 켜주시면 되겠습니다.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라면 휴지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또는 '설정'으로 들어가 아래로 내리면 '고급' 설정란에 휴지통이 있습니다. 우측 버튼으로 언제든지 껐다켰다 할수 있습니다. 

 

용량이 모자라 빨리 삭제해야 하는 경우엔 꺼두셔도 되겠네요 ㅎㅎ 참고로 휴지통에 사진이 있는 상태에서 기능을 끄면 휴지통내 이미지를 삭제할것인지 물어봅니다. 살려야될 사진이 있다면 복원 먼저하고 끄셔야 합니다.

 

 

 

갤럭시 휴지통 비우기, 사진 복구 방법

 

휴지통을 비우는건 간단합니다. 휴지통에 들어가면 '비우기'라고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휴지통 내 모든 이미지와 동영상이 삭제되고 더이상 복구할수 없게 됩니다.

 

 

전부 지울게 아니라면 선택적으로 삭제도 가능합니다. 사진 하나를 꾹 누르고 있으면 체크무늬가 뜨죠? 그중에서 진짜 필요없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체크하고 하단에 나타나는 '삭제'를 눌러서 지우면 됩니다.

 

'복원'도 마찬가지인데요. 사진을 체크한 후 삭제 버튼 대신 복원 버튼을 눌러주면 앨범으로 이동됩니다. 왼쪽 위 '전체'에 체크해서 한번에 관리할수도 있습니다.

 

 

휴지통을 처음 켰거나 비우면 아래와 같은 상태가 됩니다 ㅎㅎ 깨끗이 비어있어요

 

 

사진이 한번 지워지고 다시 복구하려면, 방법도 힘들고 비용이 들기때문에 미리 방지하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휴지통 기능도 방지 차원중 하나인것 같구요. 또는 '원 드라이브' 등 클라우드 서비스와 동기화가 가능하니, 사진을 지키기 위해 이런 방법들 사용하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여기까지 갤럭시 갤러리의 휴지통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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