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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립밤 추천
안녕하세요, 일상의 리뷰와 일상 생활에 필요한 소소한 정보를 전하는 DD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구매한 블리스텍스 립밤 리뷰입니다!
올리브영 남자 립밤 추천
블리스텍스 립릴리프크림
겨울이 오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입술이 건조해졌습니다. 립밤을 챙겨다니려고 이전에 쓰던걸 찾아보니 다 굳어서 못쓸 상태가 됐습니다. (반도 안썼던거 같은데ㅠㅠ)
립밤도 자주 쓰는 편이 아니라서, 다 쓴적은 없고 항상 잃어버리거나 오래되서 버리기만 했습니다. 어쨌든 필요하니 오랜만에 올리브영에 들렸습니다.
이전에는 니베아, 히말라야 제품만 사용해봤었는데요. 'Made in USA'라고 적힌게 신기해서 블리스텍스(Blistex)를 한번 골라봤습니다.
여러가지 종류중에 '립릴리프크림'을 샀는데요. 간단하게 사용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리스텍스(Blistex)
블리스텍스란게 처음 보는 브랜드고 메이드인USA가 진짜일까?해서 찾아봤습니다. 나사에게 인정받아서 우주립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 지도로 검색해보니 일리노이주에 '오크 브룩(Oak Brook)'이란 도시에 있었습니다. Swift drive라는 도로 옆에 Blistex 생산 시설처럼 생긴 건물이 보입니다.
블리스텍스 립밤(립릴리프크림)
먼저, 립릴리프크림 가격은 3,600원에 샀습니다. 올리브영 세일중 할인된 가격인데요, 매장이나 온라인 가격이 같았습니다. 가격은 시기별로 다르니, 올리브영 세일 기간이랑 가격 먼저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립 메덱스 립밤이랑 릴리프크림 중에 고민했었는데요. 색있는 립밤은 안쓰고, 튜브형은 이것밖에 없어 골랐습니다. 단지형, 스틱형보다 사용하기 편해서 튜브형만 사는 편입니다.
크림이래서 매트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촉촉하니 입술에 잘 흡수되는 느낌입니다. 약간의 쿨링감도 있는데, 바르고 '올라온다!?' 하자마자 없어질 정도입니다.
용량은 6ml (약 6g정도)인데요. 이전에 쓰던 히말라야와 비교해봤을 때 용량 대비 가격은 조금 더 비싼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바를 때, 분명히 예전만큼 짠거 같은데 많이 발린 느낌입니다. 크림이라 그런지 같은량 대비 발라지는 면적이 다른것 같습니다.
SPF가 적혀있는걸 보니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블리스텍스 립밤인 립릴리프크림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색있는 립밤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 릴리프크림 체리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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