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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

 

안녕하세요, 일상 리뷰와 일상 생활에 필요한 소소한 정보를 전하는 DD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먹었던 곰표 나쵸 리뷰입니다!

 

 

집에서 혼술을 할때 맥주 1캔과 허니버터칩 그리고 새로운 과자들을 하나씩 추가해서 즐겨먹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밖에서 술먹을 일은 없고, 집에서 혼자 즐기네요 ㅎㅎ

 

이번엔 '곰표 나쵸'를 추가해서 먹어봤습니다. 아마 저정도 나이대이신분들은 '곰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밀가루'일것 같은데요. 

 

곰표가 맥주부터 패딩, 티셔츠, 에코백, 치약 등등 여러가지 곰표 굿즈와 콜라보 상품들을 내놓으면서 젊은층에게 또 알려지는 것 같습니다. 

 

 

 

곰표 오리지널 나쵸

하루의 마무리를 같이 해준 필라이트, 허니버터칩 그리고 곰표 나쵸입니다.

 

 

깔끔한 하얀색 포장이 밀가루를 떠오르게 해줍니다 ㅎㅎ 하양/노랑/초록 3가지 색깔 조화가 좋은 것 같습니다

 

 

곰표 나쵸의 영양정보입니다. 용량은 190g에 총 980 칼로리입니다. 밥 한공기에 300칼로리라고 하니 3그릇 정도 되는 양입니다.

 

 

다이어트 권장 칼로리가 기본 하루 1800kcal이라고 하니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피하셔야겠습니다!

 

 

나쵸 개봉사진입니다. 봉투가 지퍼백처럼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 먹지 못해도 관리하기 편리합니다!

 

 

 

왼쪽에 좀더 누런게 나쵸입니다. 그 외국산(?) 대량 나쵸에 비해서 은근히 소금간이 되어 있었습니다. 밍밍한데 싶으면 조금 짠맛이 나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나쵸라 강한 맛은 없기에, 허니버터칩의 단짠 맛을 중화시켜주는듯 했습니다.

 

 

허니버터칩도 큰걸 샀더니, 배가 불러서 나쵸는 1/3밖에 못먹고 나머지는 다음날 마무리했네요.

 

혼술할때 항상 함께 해주는 미드 빅뱅이론! 주인공들이 결혼하고 내용이 심심해지는 찰나에 깔끔하게 마무리된것 같아요 ㅎㅎ

 

 

 

여기까지 '곰표 나쵸'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나쵸라 맛의 큰 기대를 한건 아니지만 무난하니 괜찮았습니다. 소스가 있으신분들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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