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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허니버터칩 대란으로 불리고 있는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을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4개월만에 천만 봉지 이상이 팔린만큼 생산량이 수요를 못따라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만큼 힘들었던 구매기와 먹어본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
구매장소
홈플러스 오리점에서 실물을 처음 영접하고 구매했습니다. 친구와 처음 발견했을때 4봉지 정도 남아 있었는데요. 2봉지만 먼저 집어들고, 다른걸 보다가 "나머지도 가져오자!" 했지만 그 5분 사이에 나머지도 모두 팔려나갔습니다.
이전에 씨유, 지에스,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종류별로 몇일을 돌아다니면서 그렇게 찾았었건만.. 생각지도 못한데서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도 인터넷으로 주문도 해놓고, 마트도 보이는곳마다 확인해보면서 꼭 구하시길 바래봅니다!
용량 및 가격
꼬북칩은 용량별로 65g 80g 126g 160g 481g 5종류로 있는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일반적으로 판매하는게 80g 짜리입니다. 제가 구한건 160g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대용량은 큰 마트 위주로 판매하는것 같네요.
가격은 80그램이 편의점에서 1,500원입니다. 홈플러스에서 무슨 카드 할인을 받아서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160g짜리 25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칼로리와 초코츄러스 맛
칼로리는 160그램에 844칼로리입니다. 1그램당 5칼로리 정도인데 꼬북칩 인절미 맛과 비슷합니다.
마지막으로 초코츄러스 맛! 개인적으론 그냥 맛있네? 정도였습니다. 꼬북칩 콘스프맛과 허니버터칩을 처음 접했을때 처음 먹어보는 맛 + 엄청 맛있다는 임팩트가 컸었는데, 아쉽게도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찾아 헤맨 시간이 길어서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탓도 있고, 초코맛 과자는 초코파이나 오예스 같은것에 익숙해서 이런 바삭한 식감은 낯설었던 것 같네요.
같이 먹은 친구들이 모두 엄청 맛있다고 극찬할때, 저는 그냥 그런데? 했지만 손은 계속 가긴 했습니다 ㅎㅎ 맛 자체는 미쯔와 비슷한 거 같았어요.
우유에 타먹는게 맛있다고 들었는데, 그 맛과 초코가 풀어진 우유도 맛보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허니버터칩 대란때 너무 과자를 구하기 힘들다보니, 가격은 저렴하지만 선물로써 가치가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혹시 많이 구하게 된다면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선물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후기였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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