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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D STORY입니다. 오늘은 최근 방문한 노브랜드버거 중계공원점에 대한 소개와 NBB 시그니처 버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작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목살 햄버거를 먹어봤는데요. 패티가 목살 그대로여서 정말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노브랜드버거가 처음 나왔을 때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기대가 컸었는데요.
지나다니면서 자주봤지만, 집에서 가까운 중계공원점을 드디어 방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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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공원점
찾아 오는 길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중계로 119 1층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건너편,
2001 아울렛 중계점과 홈플러스 사이에 있습니다.
영업 시간
매일 10시 ~ 22시
노브랜드 중계공원점 : 매장 내부
아울렛을 갈 일이 생겨서 밥도 안먹고 있다가 늦은 점심으로 노브랜드버거에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무인주문기 2대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입구가 벽과 똑같이 생겨서 1초 정도 헤맸습니다)
처음 와본거라 기본 메뉴 중 NBB 시그니처를 시켰봤습니다. 세트로 주문하니 5,300원이 나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온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리는 조용한 창가쪽으로 앉았습니다. 앉자마자 창문에 붙은 것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요새 와이파이 없는 곳도 없겠지만, 커피 한잔과 핸드폰을 보면서 쉬는 분들도 몇몇 보였습니다.
재난 지원금도 사용 가능했는데요. 카드로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이쯤되면 지원금은 대부분 다 사용하셨을 것 같습니다.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정말 더웠는데 에어컨이 시원해서 살 것 같았습니다.
카운터 옆쪽으로 음료수를 받는 곳이 있습니다. 음료는 1회만 이용 가능하지만 충분했습니다.
음료수 옆으로 냅킨이랑 빨대 등이 있고, 그 옆으로 정리하는 곳이 있습니다.
노브랜드버거 메뉴: NBB 시그니처
제가 주문한 NBB 시그니처 세트입니다.
햄버거 크기는 빅맥 정도였습니다. 양배추가 많이 들어있어서 아삭아삭하니 좋았습니다. 꾹꾹 누르지 않았더니 한 입에 베어 먹기는 힘들었습니다.
트레이더스의 목살 햄버거를 기대했지만, 패티는 질기지 않고 잘 씹혔습니다. 양배추와 먹으니 패티를 씹는 느낌은 많이 못느꼈습니다.
감자튀김은 버거킹과 같은 굵은 감튀였습니다. 소금도 많이 뭍지 않아서 건강한 느낌. 그래서 아쉬웠습니다.
직화 맛은 잘 모르겠지만, 패티는 확실히 두꺼웠고 치즈 맛도 좋았습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 모두 많이 자극적이지 않다고 느껴졌네요.
칼로리표는 없어서 정확히 모르지만, 건강한 음식이라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NBB 시그니처 버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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