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드게임의 기본 중에 기본, 루미큐브의 게임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친구들과 하다보면 끝까지 안내리고 버티다가 한번에 다 내려놓는 얌생이(?)들이 있죠 물론 하나의 전략이지만 루미큐브는 세계대회가(WRC) 있는만큼 이런 상황으로 게임이 늘어지지 않게 규칙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막고 싶다면! 대회규칙들을 참고하여 하나씩 적용해가면 될 것 같습니다! 게임세팅 1) 먼저 타일들을 안 보이게 잘 섞어줍니다 2) 타일을 하나씩 고르고 숫자가 제일 높은 사람부터 시계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또는 가위 바위 보!) 3) 타일은 7개씩 숫자가 보이지 않게 한 쪽에 쌓아둡니다 (또는 바구니에 담아놓습니다) 4) 각 플레이어들은 타일을 14개씩 가지고 시작합니다 (인원수에 상관없이 타일은 14..

안녕하세요~~ 주변 지인들에게 재밌다는 소문을 듣고 처음으로 친구들과 스플렌더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첫 판엔 규칙을 제대로 몰라서 우왕좌왕했는데, 한 판하고 나니 그래도 어떻게 플레이하는 건지 금방 감이 잡히더라고요! 게임규칙과 처음 게임하면서 헷갈렸던 점을 얘기해보겠습니다. 게임세팅 1) 맨 위에 귀족카드 5장 2) 개발카드 단계별로 4장 씩 앞면이 보이게 남은 카드는 왼쪽에 뒷면이 보이게 3) 토큰 색깔별로 구분해서 개발카드 아래에 놓는다 ※ 인원수에 따라 바뀌는 점 ⊙ 토큰을 색깔별로 3개씩 제거 (황금토큰은 5개 유지) ⊙ 귀족카드는 3개만 배치 ⊙ 토큰을 색깔별로 2개씩 제거 (황금토큰은 5개 유지) ⊙ 귀족카드는 4개만 배치 카드 왼쪽 상단의 숫자가 '점수' 카드 왼쪽 하단의 숫자들이 '가격' ..

안녕하세요~~ 2020년이 되고 늦었지만 다이어리를 사러 광화문 교보문고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다이어리를 사긴 했지만 1분기도 채 안쓰고 어딘가로 보관해뒀기에..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어떤 다이어리를 살지 정하지 않고 갔는데, 여러개 다이어리들을 보니 기준이 하나씩 세워지더라고요. 먼저 기준들에 대해 우선순위에 따라 하나씩 얘기해보겠습니다. 1) 크기 크기가 크면 들고다니기 무겁기도하고, 속지 칸도 커지기 때문에 작은걸로 고르려고 했습니다. 속지에 칸이 커지면 채워 넣어야하는 압박감.. 못 채우고 넘어갈 때는 칸이 아깝다고 느껴져요. 매일 TO-DO LIST를 작성하는게 목적이기에 클 필요가 없었습니다. 2) 디자인 & 속지 구성 외관 디자인은 무조건 심플한거. 그 외에 겉에 재질은 딱딱하지 않아서 구부..

게임 세팅 블럭을 색깔별로 나눠갖고 개수 확인합니다. 빨강 파랑 노랑 초록 ▶ 각 색깔별 21개 게임 방법 자기 턴에 블럭을 하나씩 올립니다. 2가지 규칙만 지키면 됩니다. ▶ 2인/3인의 경우, 아래에 설명 1. 첫 블럭을 놓을 때는 모서리 가장 끝에서 시작 2. 같은 색 블럭은 꼭지점끼리 연결 플레이어가 3명일 때 남은 색깔의 블럭을 3명이 번갈아가면서 대신 놓음 (예시) ▶ 1번째 턴 : 빨강(P1) - 파랑(P2) - 노랑(P3) - 초록(P1) ▶ 2번째 턴 : 빨강(P1) - 파랑(P2) - 노랑(P3) - 초록(P2) 그 다음 초록색 차례엔, 노란색 플레이어가 초록색 블럭을 대신 놓음 플레이어가 2명일 때 한 사람당 2가지 색깔을 고르고, 순서를 번갈아가면서 놓음 (예시) ▶ 1번 : 빨강,..

신촌 카페 안녕하세요, 일상의 리뷰와 일상 생활에 유용한 소소한 정보를 전하는 DD스토리입니다. 신촌에 있는 레드버튼이라는 보드게임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신촌에서 놀거리를 찾으시는분, 레드버튼 신촌점 이용정보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들을 참고해주세요! 레드버튼 신촌점에 대한 후기입니다. 레드버튼 신촌점 이용 안내 1) 운영시간 - 13:00 - 01:00 (월-목) - 13:00 - 02:00 (금) - 12:00 - 02:00 (토) - 12:00 - 01:00 (일) 2) 요금 - 1인 1음료 주문 필수 - 1인 1시간 : 2,400원(평일), 3,000원(토,일,공휴일) * 청소년 3시간 5,000원 (1인 1음료 미적용) 연말기념 친구들과 보드게임하러 신촌에 갔습니다. 보드게임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공덕 맛집 안녕하세요. 일상의 리뷰와 소소한 정보를 전달하는 DD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공덕역에 있는 쌀국수 집인 미분당(米粉堂)과 그곳에서 먹었던 메뉴들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공덕역하면 족발, 전/튀김, 회사촌 이런 느낌의 동네였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골목골목 분위기 있는 식당이랑 카페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공항철도를 탈 수 있는 역이라서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고 생각과는 다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공덕역 주변 구경도 하고 '미분당'에서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었어요. '한국인 입맛에 맞춘 쌀국수'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원래 외국음식을 잘 못먹어서 이전에 먹었던 쌀국수들은 면만 먹었는데, 국물까지 다 먹고 나왔네요! 서랍에 수저, 젓가락, 휴지가 있고 머리 위쪽으로 소스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