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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도미노피자 메뉴 추천 (온라인 주문, 포장 할인)

안녕하세요 DD STORY입니다. 몇일전 친구 집들이에서 오랜만에 도미노피자를 먹었습니다. 오늘은 온라인 주문 과정과 메뉴 추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친구 이사 1년 만에 집들이에서 메인 음식으로 도미노피자를 먹었습니다. 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방문 포장 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도미노 피자는 다 맛있어서 어떤 걸 먹을까? 고민이 되는데요. 하프앤하프 "30 치즈&뉴욕 스트립스테이크 + 포테이토"와 사이드 디쉬에 대한 후기 보시고, 메뉴 선정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온라인에서 과정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포장 주문으로 들어갑니다.

주변 매장을 검색하기 위해 '현재 위치 검색'을 했는데요, GPS를 켜고 접근 권한을 허용해야 매장이 검색됐습니다.

다음으로 피자를 선택하는 단계인데요. 한 가지만 먹기 아쉬워서 하프앤하프로 골랐습니다. 빨리 주문하고 싶어서 '베스트 조합'에서 선택했어요.

프리미엄 피자를 시키면, 사이드디시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트러플 리조또'도 하나 추가했습니다.

사이드디시 / 음료 / 도우 / 토핑을 순서대로 선택하고 결제로 넘어갑니다.

주문자 정보를 확인하고 할인 방법을 선택하는데요, 포장 할인으로 35% 받았습니다. 통신사 및 다른 이벤트 할인이 있으니 원하는 것으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하프앤하프 L사이즈 30,400원에 사이드디쉬 4,400원으로 총 34,800원이 었는데요, 할인 적용하니 24,160원이었습니다.

사이드디쉬는 이미 반값으로 적용되서, 피자 가격만 할인이 됩니다.

주문하고 천천히 가니 피자가 준비돼있었는데요,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확인하고 바로 받아 돌아왔습니다.

시그니처 중 하나인 '30 치즈&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와 포테이토'와 사이드디시인 '트러플 리조또'입니다.

30가지 치즈라니 맛이 진할 것 같아 포테이토로 먼저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도미노피자라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거 옆에 맛있는 거라니 기분이 절로 좋아졌네요.

친구 한명은 30 치즈&뉴욕 스트립이 조금 짜다고 얘기했는데요, 평소 음식 간을 약하게 드시는 분들에겐 짜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저한테는 딱 좋은 짭짤한 치즈 맛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간이 약한 포테이토랑 조합이 잘 맞아서 베스트 메뉴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즈 맛이 강해서 스테이크 맛은 중간 중간에 조금씩 느껴졌는데요, 고기가 씹는 식감을 살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트러플 리조또도 피자와 번갈아가면서 먹었는데요. 느끼한 맛이지만 피자가 짭짤하니 서로 잘 어울렸습니다.

근처에서 맥주도 사와 피맥을 했습니다. 버드와이저와 호가든은 여러개, 곰표는 하나로 나눠서 맛만 봤습니다.

곰표 맥주를 처음 마셔봤는데 신 과일 맛이 나서 후식과 함께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과자랑 파인애플도 먹으면서 루미큐브랑 달무티도 하고, 재밌는 집들이 시간이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피자가 또 먹고 싶어지네요. (2조각 밖에 못 먹어서 아쉬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미노피자 드시고 맛있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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