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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능 식품
안녕하세요. 일상의 리뷰와 소소한 정보를 전하는 DD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천고삼진액 골드에 대한 리뷰입니다.
얼마 전, 사촌 동생이 아버지 생신선물로 '천고삼진액'을 선물해줬습니다. 20대까지만 해도 건강 식품엔 눈길도 안줬었는데, 나이가 계란 한판을 넘기고 나니 건강에 조금씩 관심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천고삼진액에 대한 간단한 정보들과, 먹어보고 느낀점들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천고삼진액 골드
먼저, 구성은 50ml 30포로 되어있습니다. 판매자에 따라 4만원 후반에서 5만원 중반에 팔리고 있습니다. 한 포에 약 1,500원 정도네요.
6년근 홍삼, 영지버섯 농축액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천궁, 백작약, 당귀, 황기 등 다른 약재들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홍삼의 효능으로 피로회복, 면역력 증가 등이 있고, 영지버섯 또한 진시황제가 찾던 불로초였다는만큼 건강에 좋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체질에 맞지 않으면 안먹느니만 못한데요. 특히, 홍삼의 경우 10명중 3-4명은 먹어도 효과를 못보는 체질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드실 목적으로 찾고 계신다면 받는 체질인지 먼저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잘모르니, 가장 얘기하고 싶었던 점은 '맛'인데요. 이전에 먹어봤던 것들보다 덜 쓰고, 덜 진득했습니다.
배 농축액이 들어서 달달한 맛도 나고, 조금은 맛있다라고 느껴졌는데요. 쓴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청소년들도 이 정도면 먹을만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한 포를 컵에 따르니 양은 이정도가 나오네요. 3모금 정도 마시니 사라졌습니다.
건강 식품은 사먹기보단 선물로 주고 받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박스 한 쪽은 명절 선물 느낌으로 멋드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추석이나 설날에,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천고삼진액 골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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