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DD STORY입니다. 오늘은 광운대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오네스토 테이블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광운대학교 인근에서 파스타 파는 곳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매번 멀리 나갔어야 했는데요, 이번에 오네스토 테이블이라는 이탈리안 음식점을 가봤습니다. 'ONESTO'는 이탈리아어로 '정직한'이란 뜻을 가지고 있대요. 피자, 파스타, 필라프 등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뉴들이 있습니다. 오네스토 테이블 찾아오는 길 서울 노원구 광운로 46, 월계동925 대동아파트 상가 광운대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스타벅스 건너편 언덕으로 50m정도 올라가면 됩니다. 영업 시간 매일 11:00 - 21:00 대표 메뉴 2인 세트 / 25,900원 먼저, 내부 사진입니다. 아파트 단지가 옆에 있어서 외부 분위기는 ..

페니힐스 커피스테이션 사당역에서 친구들과 만났는데, 한 명이 저녁메뉴랑 카페까지 다 정해서 다녀왔습니다. 카페 이름이 바뀐건지 페니힐즈 커피로스터스로 검색해야 공식? 정보들을 볼 수 있네요. 찾아오는길 사당역 9, 10번 출구에서 5분 이내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12:00 ~ 23:00 일요일 12:00 - 22:00 (3층은 22:00까지) 메뉴판 앤틱한 분위기에 내부에 2층이 트여있어서 천장도 높아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저희가 앉았던 테이블이랑 의자는 컸어서 넓게 앉을수 있었어요. 좌석끼리 어느정도 떨어져있고, 빽빽하게 붙어 있지않아서 얘기하는데 방해받지 않았습니다. 제일 좋았던거는 스콘과 클로티드크림+딸기쨈이었는데요, 영국남자에서나 보던 영국 티타임 느낌도나고 색달라서 좋았습니다. (티라미수가 ..

동네에 아파트 재개발이 완료되고, 「스타벅스」 월계역 점이 오픈했습니다. 이 심심한 동네도 스세권에 들어왔네요! 스타벅스 월계역점 찾아오는 길 월계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일요일 8:00 A.M. ~ 10:00 P.M. 테이블은 얼핏 보기에 50개 정도 있어 보였습니다. 창가 쪽 테이블이랑, 가운데 10인석 쯤 되보이는 큰 테이블도 한개 있습니다. 1개 층이지만 공간이 넓습니다. 화장실은 외부 상가 공용화장실입니다. 스타벅스 고유 화장실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매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새 건물이라 아직은 깔끔합니다. 아래는 스타벅스 내부사진 오픈 첫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왔어요. 스타벅스 텀블러랑 커피 등 기념품도 가운데 전시돼있습니다. 이벤트도 했..

오랜만에 친구와 건대입구에서 만났습니다.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 많고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여전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느낀 활기찬 분위기! 그렇지만 저녁은 깊은 골목에 어딘가에 있는 「육성회비」라는 육회집으로 갔습니다. 지도에 의존해서 찾아가는데 골목으로 들어갈 수록 먹자골목과는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습니다. 먹자골목에서 얼마 안들어온거 같은데 엄청 조용한 주거지역.. 건대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한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생각보다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아요. 간단한 이용안내 영업시간 평일, 토요일 18:00 ~ 02:00 (주방 25시 끝) 일요일 18:00 ~ 24:00 (주방 23시 끝) 이용안내 ● 이용시간 3시간 제한 ● 포장 안돼요 ● 4인까지만 입장 가능 ● 외부음식 및 주류 반입 금지 ..

안녕하세요~~ 2020년이 되고 늦었지만 다이어리를 사러 광화문 교보문고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다이어리를 사긴 했지만 1분기도 채 안쓰고 어딘가로 보관해뒀기에..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어떤 다이어리를 살지 정하지 않고 갔는데, 여러개 다이어리들을 보니 기준이 하나씩 세워지더라고요. 먼저 기준들에 대해 우선순위에 따라 하나씩 얘기해보겠습니다. 1) 크기 크기가 크면 들고다니기 무겁기도하고, 속지 칸도 커지기 때문에 작은걸로 고르려고 했습니다. 속지에 칸이 커지면 채워 넣어야하는 압박감.. 못 채우고 넘어갈 때는 칸이 아깝다고 느껴져요. 매일 TO-DO LIST를 작성하는게 목적이기에 클 필요가 없었습니다. 2) 디자인 & 속지 구성 외관 디자인은 무조건 심플한거. 그 외에 겉에 재질은 딱딱하지 않아서 구부..

공덕 맛집 안녕하세요. 일상의 리뷰와 소소한 정보를 전달하는 DD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공덕역에 있는 쌀국수 집인 미분당(米粉堂)과 그곳에서 먹었던 메뉴들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공덕역하면 족발, 전/튀김, 회사촌 이런 느낌의 동네였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골목골목 분위기 있는 식당이랑 카페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공항철도를 탈 수 있는 역이라서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고 생각과는 다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공덕역 주변 구경도 하고 '미분당'에서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었어요. '한국인 입맛에 맞춘 쌀국수'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원래 외국음식을 잘 못먹어서 이전에 먹었던 쌀국수들은 면만 먹었는데, 국물까지 다 먹고 나왔네요! 서랍에 수저, 젓가락, 휴지가 있고 머리 위쪽으로 소스가 있..